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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알고, 데이트도 하고! 경주엑스포

by 뚜벅뚜벅초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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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TV에서 볼때마다 경주에 가게 된다면 저기는 꼭 가보고 싶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웅장할까??하면서 큰 기대감을 줬던 경주엑스포를 방문 했습니다.

 

구분 가격
다자녀할인 6,000원
일반 소인 10,000원 일반 대인 12,000원
단체/우대 소인 8,000원 단체/우대 대인 10,000원
경로할인 (만 65세 이상) 4,000원 연회원 35,000원

 

타 기관에서 패스권 구매하셨다면 인포에서 바코드 제시하여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경주타워는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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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헤리티지

경주 엑스포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세계유산 홍보관인 살롱헤리티지입니다.

입장후 바로 왼쪽부터 가는 노선으로 갔습니다.

 

 

 

전시작품이 많진 않지만, 정갈하게 전시가 잘 되어 있는곳이예요.

짧게 구경하기 딱 좋아요~

 


 

찬란한 빛의 신라

두번째로 방문한곳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찬란한 빛의 신라 입니다.

해당 전시관은 미디어 전시관인데, 화려한 조명과 빛, 작은 미니게임등 다양한게 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도시에 있는 단기간만 하는 미디어 전시회가 아니다 보니 뭔가 조용하고 편안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사운드까지 겸비되어 있으며, 중간에는 미니게임도 있으니 한번 즐겨보세요~


경주타워

노선대로 움직이다가 처음에 멀리서만 보았던 경주타워 건물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번에 가장 위층까지 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해당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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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넓을 시야로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타워에서는 앞쪽 입구의 공원 부분과, 뒤쪽 미술관을 향한 공원까지 다 보여요.
가는 곳곳에 신경쓴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봄이 오기전에 가서 그런지 다소 앙상한 나무들이 많았네요.

날씨가 겨울날씨라 나무가 푸릇하지 않은게 아쉬웠지만, 나무들이 옷을 입고 나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최상층 바로 밑에는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보니 잠시 쉬어가기에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비움 명상길

경주타워에서 관람을 마치고 화랑숲의 '비움'명상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8색의 테마길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녁에의 별도의 야간 입장권을 추가로 내서 루미나 나이트워크 입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낮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산책으로 좋아보입니다.

 

 

 

처음엔 괜찮았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들도 앙상하고

길을 걸을수록 약간은... 기괴한 느낌의 장식들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그때 금요일 낮이었는데도 이 부근에는 사람이 저 혼자 밖에 없다보니, 조금 무서웠습니다.

저는 결국 끝까지 다 돌지 못하고 중간에 다시 돌아나왔어요ㅎㅎㅎㅎ

다른분들은 친구분들과 가서 꼭 다 돌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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